그므엘1셀   정혜영 성도

성령수양회 오기 전날 밤, 몸이 많이 아팠지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거짓말 같이 몸이 가뿐해 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성령수양회에 가라는 하나님의 뜻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인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수양회에 방언의 은사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방언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아직도 마음이 설레고 믿기지가 않습니다. 앞으로 교회의 예배에 잘 참석하며 기쁜 마음으로 헌신하겠습니다.

앞으로 주위의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세탁봉사에 참여하며, 그들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아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소금셀   박필노 집사

자연과 더불어 성령님을 깊이 체험하며 만나고 싶어 성령수양회에 기쁨과 기대로 왔습니다. 지난 20년 간의 믿음 생활 중 10년은 그냥 종교인으로 산 것을 회개하고 진정 주님이 기뻐하시고 바라시는 보람된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그동안 제게 주신 은사인 찬양의 은사를 사용하여 교회에 좀 더 봉사하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 다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더욱 충성스럽게 봉사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자녀와 남편을 위해 더 기도하고 화목과 화평을 누리며 기쁨이 충만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소원은 앞으로 매주 성경 한 장은 꼭 읽을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직장 생활은 10년 했지만, 이제부터는 직장에서도 예수님의 향기와 열정이 더욱 배어 나는 새하늘의 영원한 가족이 되기를 다짐하며, 늘 하나님께 기도하며 믿고 전진하는 박필노 집사가 되겠습니다.

그므엘 1셀  문영순 성도

너무나 부족한 한 인간이기에 과연 저에게도 성령님께서 임하실까 하는 많은 의심과 궁금함으로 성령수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조금은 설렘, 그리고 조금은 기대감으로 왔습니다.

아직은 특별히 어떤 은사를 발견하지는 못했으나 교회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늘 순종하며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교회를 위해서는 목사님을 비롯한 권위질서에 늘 순종하겠습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저보다 남편과 식구들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도 늘 겸손하며 타인에 대한 말을 함부로 하지 않으며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이웃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