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 바이블 아카데미를 마치고

오직 믿음셀 / 강인자 집사

이번 바이블 아카데미 1학기 과정을 통해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영적인 책임과 의무가 있는지를 배웠습니다. 말씀을 늘 생활화하고 기록된 말씀을 힘써 지킬 때 땅 위의 복과 하늘의 복을 모두 차지하는 권세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으며, 하늘의 소망을 가진 자로서 땅 위에 소망을 두고 있는 세상 사람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배웠습니다.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한 신령한 몸도 있느니라(고전 15:42~44)” 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엔 심판이 있으리라(히 9:27)”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한 번 주어진 육체의 삶을 말씀대로 살아야만 하며, 육체의 삶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영원한 보상이 각 성도에게 주어짐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세례 요한의 때처럼 외치고 다녀야 할 때임을 알면서도 전하지 못하고 땅의 것에 매여 있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앎이 삶이 되게 하려면 이 복된 소식을 모르는 자들에게 어디서든 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 6:33)”는 말씀을 붙들고 살기 원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교회에 100명의 리더들을 세워주시고 그들이 재물 얻을 능을 얻어 교회와 하우스사역의 태신자들과, 영적인 눈이 어두워서 주님을 모르는 이들을 위해 그 물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시고, 그들 모두가 더 좋은 부활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바이블 아카데미 기간 동안 말씀과 기도와 가르침을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하며, 매일 일천번제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