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미국의 뉴 삼부라는 도시는 작은 도시이지만 관광지로 유명한 곳인데 관광지가 된 배경은 하나님을 잘 섬겼던 평범한 부부 조나단과 사라가 살았던 조그마한 집 대문이라는 것입니다. 그 집 간판에는 이런 글씨가 쓰여 있다고 합니다.

“이집은 조그마한 집이지만 위대한 집입니다. 이집은 오늘날 미국을 만드는데 위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조나단, 사라부부는 11명의 자녀를 양육했는데 모두가 후대에 이름을 남기는 역사적인 인물들이 되었습니다. 그 후손 중에는 부통령이 1명, 주정부 지사가 3명, 대학교학장이 13명, 변호사가 100명, 교수가 65명, 판사가 3명의사가 30명, 그 외 수 백명의 목사와 선교사가 있다고 합니다.

이 가문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6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런 가문이 신앙의 명문가입니다. 성경에도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 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삼상2:6~8)

또한“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시112:1~3)

평범한 가정도 하나님께서 복주시면 얼마든지 명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