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행복한 만남 성령수양회

행복한 만남은 이미 성령님을 만나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게스트를

초청하여 함께 식사하고 함께 대화하며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는 모임인데

이 모임의 하이라이트는 행복의 근원 되시는 성령님을 게스트가 직접 만날

수 있게 하는 성령수양회이다.

그 동안 5기에 걸쳐 성령님을 만나 행복을 누리는 많은 게스트가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교회성장을 위한 한 방편으로 하는 성경공부와 다른,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성령님의 임재를 교회에 나타나도록 기독교의 기본인 예수님에 대해서 공부 하고 기도에 전념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일백번제기도회가 끝난 뒤라 어느때 보다 성령님의 강력한 기름부으심에 대한 기대 가 되었다.

바쁘게 사는 현대의 생활환경을 탈피 못해서 참석치 못한 게스트들도 있었으나 리더/헬퍼

20여명과 10여명의 게스트들이 참여해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큰 은혜를 받았다. 그 가운데 척추 12번과 13번 사이 신경들이 다 끊어져서 13년 동안 하반신을 제대로 쓸 수가 없어 복대를 차고 지팡이와 휠체어를 의지하고 살아왔던 배경진 성도는 현대의학으로 불치병으로 판정된 병을 성령님의 만지심으로 그는 걸었고 온 성도들은 찬양하며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성령님의 역사로 영광을 돌렸다.

이런 역사가 주일 대예배에서나 셀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이 진정한 G12 교회의 모습이다. 우리는 이런 성경적인 교회를 회복하기 위해서 거룩한 행진을 계속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