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셀 정진석 청년
안녕하세요. 저는 G.P.셀 정진석입니다.
현재 계속되고 있는 ‘다니엘 특별새벽기도’에 모두 열심히 참석하시고 계시죠? 저도 열심히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심야예배 때 자자손손 복을 물려 줄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것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예전에 읽었던 책 ‘성경에서 배운 21분 리더십’이라는 책에 나온 내용이 생각났는데 이것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 책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우선순위에 복 주신다.‛라고 하며 베드로의 이야기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전파한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었는데 종교 법정 앞에서도 말씀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는 사람의 말을 듣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헬라파 유대인들이 적은 음식 때문에 불평할 때에도 베드로는 그 일을 일곱명의 인재(집사)들에게 위임하고 자신은 다른 제자들과 함께 설교에 전념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셨던 제자와 위대한 리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일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즉 주님의 일을 먼저 사랑하고 그 것을 우선순위로 두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어떤 것도 좋지만 먼저 주님의 일을 우선순위로 하여 하나님께 예비하신 복을 받고 자자손손 그 복을 전수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