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셀 리더 윤영주
안녕하세요? 꿈꾸는 셀 리더 윤영주입니다. 저는 2010년 1월9일 결혼과 함께 가정을 이루고 새 터전을 이루게 되면서 반드시 명문가를 이루어야 겠다는 확실한 신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삶의 중심이 교회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에 교회 가까이로 좋은 직장(유치원)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번번히 면접을 보는 곳마다 조건이 맞지 않았고 하나님에 예비해 놓으신 곳이 어딘지 기도를 하면서 구하던 중 교회에서 5분 걸리는 곳에 있는 유치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너무 늦은 퇴근시간으로 인해 바로 앞이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예배, 원형 셀모임, 금요심야예배에 모두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몸은 점점 지치고 힘들어 셀 모임도 소홀지게 되었고 저는 ‚하나님 제가 분명 명문가를 이루기 위해서 먼저 교회 중심의 생활을 하겠다고 하였는데 왜 이렇게 퇴근시간이 늦은 곳으로 가게 하셨어요?‚ 라며 원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주 저녁 말씀을 듣고 ‚아~~ 역시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이구나!!‛라며 제가 원망했던 것을 후회하고 회개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뜻을 세우면 반드시 저항이 온다는 목사님의 말씀!!! 나에게도 저항이 온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저항에서 굳건하고 변함없이 나의 뜻을 바로 세워나가는 모습을 보시려고 하나님께서 확인 하시려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목사님께서 ‘믿음을 쓰면 기적이 일어나고 신경을 쓰면 사건이 일어난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동안 나는 계속 신경을 쓰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때 비로소 답답했던 저의 문제들이 모두 해결 되어 졌습니다. 그러면서 목사님의 말씀이 끝나고 기도를 하던 중 ‘3월 8일부터 시작되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 새벽기도회에 나와라!! 거기서 내가 너의 믿음을 보겠다! 그래야 내가 너에게 복을 주고 아이도 주겠다’ 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이렇게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방법을 알려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가정에 함께 하실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지금은 비록 작은 떡잎에 불과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장성한 나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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