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자 김인아 학생

예수님께서는 아무 죄가 없으신 분이지만 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음을 믿습니다. 제가 구원을 이미 받았고 죽어서 천국에 가게 된다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이러한 믿음 위에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경험을 통해 더욱 굳건하게 믿음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몇 년 전에는 원했던 방언을 받았는데 힘들 때에 기도하면 언제나 성령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몸이 아프거나 학교생활이 힘들 때에도 기도하기만 하면 그 다음날 학교생활이 편해지고 몸이 아프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체험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졌고 교회에 봉사해야겠다는 마음까지 생겼습니다. 셀원들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교회에 정착할까’라는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더욱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 7월 4일 세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