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운터 수양회를 통해 받은 은혜

그므엘2셀  유연재 집사

성령수양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고 이번 인카운터 수양회(6월 26일 토요일)에도 강력한 치유의 역사가 임할 것을 믿고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큰 은혜가 임할 것을 사모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남으로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을 얻고 승리자가 된 야곱처럼 이번 인카운터 수양회를 통해 참된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 시간마다 은혜의 시간이었고, 특히 강의 ‘하나님의 부성적(父性的) 사랑’ 시간에는 저의 자아상이 온전히 회복되고 사명을 발견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모든 사망 권세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참된 회개를 통해 삶의 회복이 이루어짐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인카운터 수양회를 통해서 저의 닫혔던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기쁨과 희락이 회복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력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못 해’의 신앙에서 ‘나는 할 수 있어’의 신앙으로 전환되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저를 짓누르고 있는 거절감정으로부터 자유하게 되었으며,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 나갈 것을 다짐하며 그리스도의 군사로 더욱 담대하게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