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여름에서 겨울로 바뀐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우리 성도들의 일백번제 기도회에 얼마나 큰 은혜를 주시려고
모든만물이 새로이 돋아나고 화창한 날들이 가득한 이때에
하늘에서 비를 내리시고 태풍같은 바람을 일게 하시는지
기대하는 마음에 설레입니다.
일백번제 기도회 기간중 아파트 전도 세미나에 참여하도록
하나님께서 특별히 구별된 시간을 제게 주셨습니다.
비전센타의 영혼추수를 위해서 우리들의 심령을 변화시키려고
준비작업을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예비하심이 제 마음에도
변화의 불씨가 되었고 내 한몸 복음을 위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사명자가 되고픈 열망이 솟아났습니다.
이단 종교에 대해서 동영상 메세지를 보고 난 뒤는 더욱 우리가 영적으로
살아야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의 메세지를 담대히
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사도의 역활을
우리가 해야할텐데... 하는 부담도 들었습니다.
우리 새하늘의 교회에서, 말씀의 확신이 있는 메세지를 가지고,
마귀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훈련을 통하여, 이 시흥시를 변화시키도록
나, 한사람부터 먼저 변화가 되도록 일어서야겠다는 각오를 다시한번
해봅니다. 우리 성도님들 모두 한마음으로 주위의 사단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서로 권면하며 돌아볼 수 있는 영적인 기도회를 통하여
승리할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요 1:12)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확신을 갖고 믿음으로 담대히 전파합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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