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직업관(職 業 觀)  
                                                                                                    
                                                                                                                                   삿 9:7-15 

보통 사람은 100수하기가 어렵고, 한다고 해도 거동이 힘들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의 CNN 방송에서 소개한 사람은 102세인데 소아과 전문의로서 지금도 여전히 환자들을 진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나운서가 그 노인의 건강비결을 묻자 그분이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은 일이고,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놀이다. 나는 일생 일을 하지 않고 놀이를 하면서 즐겼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문호 괴테는 “자기 취미와 직업이 같은 사람은 인생천국이다”고 했다고 합니다. 직업을 생계의 수단으로 생각하면 참으로 피곤한 일입니다. 크리스챤의 직업은 그 직업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타인에게는 유익을 주며 자신에게는 기쁨, 행복이 되어야 합니다. 

팀 다헤이 라는 사람이 쓴 “성령과 기질”에서 책을 보면 성령님도 사람의 기질을 따라서 쓰신다는 것입니다. 주전 4세기경 히포크라테스는 사람을 다혈질,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 4가지 기질로 분류 했습니다. 

다혈질 사람은 쾌활하고 낙천적이며 친절하기 때문에 사업가, 의사, 교사, 상담가, 배우, 언론인의 하며 성공하는 기질이라고 합니다. 담즙질의 사람은 결단력과 모험심어 있고 쉽게 실명하지 않기 때문에 지도자, 훌륭한 집행인, 탁월한 기획가, 제작가가 적합하다고 합니다. 

우울질의 사람은 자기희생적인 사람으로 한번 마음을 주면 변하지 않아 진국 같은 사람으로 예술가, 발명가, 철학가, 교육가 등으로 성경에는 주님께 충성한 모세, 엘리야, 사도 요한 같은 사람이 이에 속합니다. 점액질은 기지가 있어 사람을 잘 웃기며 태평한 유형의 사람으로 외교관이나 조리사, 과학자등이 적성에 맞는다고 합니다. 

어떤 상품을 만들 때, 천재적인 우울질의 사람이 고안한 상품을 성실한 담즙질이 만들고, 사교성 좋은 다혈질이 판매를 하고, 태평한 점액질의 사람이 사서 즐겨 사용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