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12:1-10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심은 행복하게 살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사탄을 통해서 죄가 들어오면서 행복은 사라지고 불행이 찾아온 것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인간의 불행의 요소인 죄, 질병, 가난의 저주 그리고 죽음을 십자가에서 다 처리하셨습니다. 그런고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의무요 권리입니다.

뉴욕타임지 과학 난에“Sad people are unhappy as a matter of habits”(슬픈 사람들의 불행은 습관의 문제다) 곧 불행이란 슬픈 사람들의 습관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마크 길소어”라는 교수는 중요한 실험을 했는데 라면박스와 같은 상자 안에 슬픈 얼굴의 사람과 활짝 웃는 얼굴의 사람을 그려넣고 박스 위에 두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구멍을 뚫었는데 마음이 슬픈 사람은 슬픈 그림을 보고 기쁜 사람은 웃는 얼굴의 그림을 보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인식차단(Cognitive blokade)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23:7)라고 했습니다. 그래서“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나느니라.”(잠4:23)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사람에게는

① 후손이 땅에서 잘되고

②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머무르고

③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며

④ 흉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⑤ 의(명예)가 영원히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을 염려, 걱정, 미움, 질투, 시기, 분노...이런 것들에 방치해 두지 말고 하나님께 두라는 것입니다. 크리스찬의 삶의 3가지 영역인 교회생활, 가정생활, 사회생활이 있는데 교회생활에서 하나님과 성도들과 관계가 좋으면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도 좋은 관계를 가지게 되니 행복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행복한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