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대속과 그 은총 
                                                                                                   사 53:5~12
    일반적으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때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탄생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부활을 증거 하시다가 승천 하셨다라는 것을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의 표현이고 보다 확실하고 정확한 고백은 예수님께서 나의 죄와 나의 질고와 나의 가난과 저주를 대속하셨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구약시 대 제사제도를 통하여 사람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짐승을 죽여 제사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히9:12)
    첫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심은 “죄의 삯은 사망이다(롬6:23)”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기 
           위하여 죽으셨기에 그 예수님께서 내 원죄와 자범죄의 대속을 믿음으로  죄인이 의롭게 되는 것이요
    둘째, 예수님께서 빌라도 법정에서 채찍에 맞고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신 것은 우리의 질병을 대속하시기 
          위함이므로 대속의 은총으로 우리는 건강을 누려야만 합니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
         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하셨고,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느니라. (벧전2:24)”고 말 씀하고 있습니다.
    셋째, 예수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만유의 주인이신데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마9:20)”고 하셨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 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 
        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8:9)”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의 가난도 대속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은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에 미치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갈3:13~14) 그러므로 오늘날 예수님께서 내 죄만 담당하셨다고 믿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은총을 1/3만 믿는 것입니다.   
    신학적으로 전인구원은 영혼과 육체의 질고와 가난과 저주로부터 구속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이 사랑하는 여러분,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육신에 강건케 되는” 대속의 은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