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칼럼

(기도 합시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의 특권 중 특권이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서 성도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마7:7~8)
이 약속을 믿고 기도하는 성도는 나그네와 행인 같은 이 땅에서의 삶을 세상이 부러워하는 빛으로 소금으로서의 소명을 감당하며 복되게 살게 된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라고도 한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고서는 영적생활이 불가능해진다는 말이다.
죄와 악이 관영하는 세상에서 거룩하게 살 수 있는 길은 기도하는 길이다.
기도를 통해 영적 힘을 공급받아 이 땅에서 승리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있게 된다. 
한 시대 하나님 앞에서 귀히 쓰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기도하는 사람들이었다.

종교개혁자였던 마틴루터는“기도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일이다. 만일 하루라도 기도를 소홀히 한다면 신앙의 열정을 잃게 된다.“고 했으며,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자 
존낙스는“기도하는 한 사람은 기도 안하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고 했으며, 미국의 유명한 전도자 드와이트 무디는“기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가진 가장 무서운 무기다.”고 했으며,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나는 어려울 때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

나는 충분한 지혜가 없지만 기도하고 나면 특별한 지혜가 머리에 떠오르곤 한다.“고 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일생 기도하는 삶을 사셨으며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핏방울이 터져 나오는 기도를 드리셨다.

그리고 사랑하는 제자들에게“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 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