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인셀 박현정

모두들 평안하시죠?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 따스한 봄이 다가왔네요.
주변엔 벌써 개나리가 피고 새싹이 돋아나고 있는 봄을 바라보며 잠자던 생명을 깨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됩니다.
저희 플러그 인에서도 새로운 생명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전에 하나님을 섬기다고 잠시 쉼을 갖고 다시금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도함을 받은 차소연 자매와 고상진 형제 그리고   하진우형제입니다. 지금 G12 4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진우 형제님은 비젼이 큰 형제인데 요즘 말씀을 통하여 큰 은혜 받고 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은혜를 받아서인지 말씀을 잘하는 참 잘 생기고 재미있는 형제입니다.
  차소연 자매님은 다시금 옛열정을 찾고 싶은 소원을 두어 찬양단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아리다운 자매입니다.
  고상진 형제님은 고애란 집사님 동생으로 직장 때문에 매주는 못오시지만 쉬는 주일엔 꼭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를 드리고 셀 모임도 꼭 참여하세요.
  리더인 박대복 형제님은 새벽 예배 가운데 은혜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일이 끝난 저녁에는 베이스 기타를 배우는 적극적이고 열정이 강한 청년입니다.
  플러그인에 새롭게 뜨는 차기 리더들의 별들을 위하여 모두들 기도 많이 하여 주세요.
감사하고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