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나눔 다이제스트 ☐

Cell Sharing Digest

본문 / “한센병과 그 의미” / 레위기 13:1~17

☐ 신앙생활이 조금만 흐트러져도 금방 사탄은 마음의 병을 통해 우리

에게 파고듭니다. 항상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통해 영적으로 무디어

지지 않도록 기도하며 깨어있기를 원합니다.

☐ 한센병과 같이 저 자신 또한 요즘 예배에 대한 사모함과 은혜에 대

한 기대감이 약해졌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하여 하나

님께서는 못 고치실 병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 교회를 떠나간 지체에 대한 무관심과 무감각했던 사실을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 공동체 안에 죄가 들어오면 공동체가 파괴되고 전염된다는 사실을

알고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 현재 셀에서 떨어져 나가고 있는 성도가 있어 아픔을 느낍니다. 지

체인 셀원들의 마음의 병이 치료될 수 있도록 각자 사랑의 돌봄과

기도를 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마음이 한센병과 같이 병들면 기도와 말씀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영적 통증이 없어집니다. 회복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그동안 말씀의 뿌리가 없는 힘없는 신앙생활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나의 영적 환부를 도려내지 않으면 더욱 병이 깊어질 수 밖에 없다

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영적인 병을 치유받기 위해 더욱 기도

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