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경제원리      마 25:14~30

       유럽을 여행해 보면 동유럽과 서유럽의 문화와 문명은 거의 비슷한데 현제 경제 상황은  너무나 대조를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칼맑스의 사회주의 이론을 받아들여 유토피아(지상낙원)를 건설하겠다던 동유럽은 오늘날  너무나 경제적으로 낙후된 모습이 현저하고, 반면에 기독교 가치관을 가지고 그대로 유지해온  서유럽은 경제적인 부흥과 함께 사회보장제도가 잘된 선진국을 이루었습니다.
       중국의 경제적인 개혁과 개방을 주도했던 등소평은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우리가  공산주의 40년에 남은 것은 평등한 가난뿐이다”그래서 정경 분리원칙으로 정치적으로는 사회주의를 표방하나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사회경제를 받아들여 오늘날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 대국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원리는 성경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본성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에 달란트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 경제 원리를 가 르쳐 주고 있습니다. 
      1. 능력별로 차등적 평등으로 달란트를 분배해 주셨습니다.
      2.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에 대해서 최선의 충성을 요구 했습니다.
      3. 결산 할 때는 개별적으로 절대평가를 했습니다.
      4. 결산 후 충성되이 일해서 많이 남긴 자에게는 더 주시고 남기지 못한 자의 것은 빼앗아 버리셨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경제 원리는 첫째 차등적 공평원리, 둘째 최선의 원리, 셋째 절대 평가의 원리, 넷째 부익부의 원리입니다. 
    우리는 이 원리에 따라 최선의 삶을 살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25:23)하고 말씀하실 것입니다.